현재 위치
  1. 해외 여행

[리조빌] 발리 세인트레지스 + 울루스가라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세계적 호텔 체인, 스타우드.

우리가 몇 번은 들어본  W 호텔, 르 메르디앙, 웨스틴, 쉐라톤 등이 모두 SPG라 불리는 스타우드 멤버들이다.

 

세인트레지스도 그 중 하나. 게다가 카테고리 7. 즉 7성급이다. 이게 감이 잘 안온다면 서울 W호텔, 쉐라톤 호텔이 카테고리 5, 부산 웨스틴 조선은 카테고리 4.

 

덕분에 발리 호텔의 지존으로 몇 년 째 당당하게 군림하고 있다. 하여, 이 호텔을 여행의 숙소로 정했다면, 여기 저기 돌아다니실 생각하지 말고 호텔 안에 콕 머물며 소위 " 뽕빨"을 뽑는 것이 최선이다. 핵심적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이런 곳에 와서 어디 나가시려고? (가드니아 빌라)

 

 

이런분들에게 추천

여행 좀 해봤으니, 허니문은 좀 우아하게 가봐요. 개인 집사가 있는 호텔 정도는 되야죠.  호텔이 살짝 복잡하긴 하지만 부대시설 충실히 뽑아 먹을 자신 있다면 완추!

 

 옵션, 관광 이런 것 보다 그냥 호텔에서 푹 쉬고 놀고 먹죠?

 

 고급의 소품, 디테일 조차 명품의 느낌을 충실히 보는 여행객이라면 딱이죠.

 

 식사 참 좋습니다. 특히 보네카의 아침 식사는 고급스러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죠. 당신 정도 된다면 , 여행 뭐 별거 있나요? 잘 먹고 잘 쉬고, 제대로 서비스 받고 오는 것이 최고지?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26주 중 가장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섬의 면적은 제주도의 약 2.8배 정도, 인도네시아는 윗쪽 지도에서 보듯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인접해 있는 아시아 국가이며, 우리나라에서 대한항공과 인도네시아의 국적기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직항이 취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7시간이다. 발리는또한 호주와 가까이 인접해 있고, 유럽에서도 인기있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아시아의 휴가 시즌, 그리고 유럽의 휴가시즌. 즉 일년 내내 관광객들이 넘쳐나는 축복받은 섬이다.

 

열대 우림기후인 발리의 연평균 기온은 28도 이며, 4월에서 10월초순까지의 날씨는 안정된 건기로 여행하기에 알맞으며 11월부터 3월까지는 하루에 1-2시간 정도 짧은 소나기가 쏟아진다. 그러나 우기라고 해서 여행이 불편한 것은 아니다. 한번 씩 스콜성 소나기가 내릴 뿐, 야외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그래서 어느 때고 발리를 다녀온 여행객들은, 자신이 다녀온 그 때가 여행의 최적기라고 말한다.

 

 

발리 시내 중심인 꾸따 비치 (KUTA BEACH)

 

발리는 크게 5곳 정도의 여행 SPOT이 존재 한다.  그 각각의 특색과 함께 세인트레지스를 선택할 때의 여행 동선을 살펴 보자.

 

 

발리섬의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발리 여행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다. 발리의 관문인 응우라라이 공항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며 서핑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으로 다양한 음식과, 쇼핑을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인종을 접할 수 있는 발리 섬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다. 일정에서 나이트 투어가 포함되어있다.

 

 

꾸따 시내에서 차량으로 15분 (약 6KM)위에 위치한 곳으로 꾸따와 가까운 지리적인 이점으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 중 하나다. 스미냑에는 풀빌라와 같은 고급 숙박시설이 많으며 레스토랑, 상점,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바와 나이트 클럽등의 시설이 많다. 좀 더 자유로운 여행객이라면 여행의 자유시간에 이곳에서 맛집 투어, 쇼핑 등을 즐기면 된다.

 

 


짐바란은 씨푸드로 유명한 곳이다. 짐바란 해변가에는 수많은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으며 아름다운 석양아래서 먹는 음식은 또다른 추억을 남기게 해준다. 일반적으로 5~6시경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본 일정에도 선택 사항으로 갈 수 있다. 단,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을 피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한 번 더 생각하시길.

 

 


발리의 고급리조트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니꼬발리, 노보텔, 하얏트와 같은 대형 체인 리조트와 함께 쇼핑센터와 해변에서의 수상스포츠까지 모두 가능하여 한적하게 휴양을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지역이다. 세인트레지스는 이곳에 있다. 제주의 중문처럼 가장 안전하고 관광객에게 최적화된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

 

 


우붓은 우붓왕조의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해변이 아닌 발리섬 중부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대 나무가 우거진 정글과 함께 계단식 논 그리고 많은 미술관과 사원, 맛집들이 즐비한 곳이다. 미술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관광 명소이며 공예품 만들기를 직접 체험 할 수 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세인트레지스에서만 머물기를 원한다면 이곳은 다음번 여행의 버킷리스트로 남겨두는 것도 좋겠다.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에서는 이런 다양한 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세인트레지스를 둘러보자.

 

 

웅장하고 화려한 로비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의 로비에서 근사한 웰컴 과일 한 잔으로 이 호텔과 첫 만남을 갖는다. 호텔 입구에서부터 안쪽 빌라로 가는 길은 원시적인 느낌을 갖게 할 정도로 조경이 자연적이고 훌륭하다.

 

 

 꽃이 많은 세인트의 거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계단 위 꽃 장식이다. 매우 유니크하면서도 자연적인 느낌을 제대로 전달한다. 이 계단의 끝으로 세인트의 전체가 펼쳐진다.

 

 


 

 

 객실타입은 스위트룸, 가드니아풀빌라, 라구니아풀빌라, 비치프론트 풀빌라 4개로 나뉘어진다. 스위트룸이 가장 낮은 등급이다. 낮은 등급이라고 해야, 일반 호텔에서 말하는 스위트 룸이다. 메인동에 위치해 있으며 개별 풀이 딸려 있지 않아 풀빌라를 선호하는 여행객은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히려, 개별 풀의 실효성에 회의적인 실속파 여행자에게는 이 곳이 인기가 있다.

 

 

 커튼으로 소파와 침대의 분리가 가능하며, 웰컴 과일과 퐁듀, 셀프 스파 세트 등이 손님을 맞이하고 예약시 1사람당 다림질 다섯벌이 무료로 제공되기도 한다. 특히 이 호텔을 머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은, 그 객실의 유형을 불문하고 침대가 너무 안락하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꿀잠을 잘 수 있다는 이야기다.

 

 


 

 

 가드니아 풀빌라와 라구니아 풀빌라의 등급은 동급이다. 그러나 환경과 공간배치는 차이가 난다. 먼저 가드니아 풀빌라는 말그대로 메인풀에서 벗어난 뒤편 정원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한적하다. 특히 무엇보다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어 완벽한 개인공간이 보장 된다. 깨를 많이 볶아야 하는 은둔형 허니무너가 좋아한다.

 

 

gardenia -villa

 

 

 반면에 라군풀빌라의 경우 메인풀에 바로 붙어있는 룸타입으로 대부분 메인수영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풀억세스 구조다. 빌라 건물이 있고 그 앞에 개인풀이 있으며 바로 메인수영장이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개인풀에서 수영을 하다가 바로 메인풀로 퐁당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 허니무너 중에 활동적이고 물놀이를 좋아하는 커플, 가족 여행객, 서양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lagoon-villa

 

 

 마지막으로 해변과 접해 있는 비치프론트 풀빌라가 있으며 가격도 가장 센 편이다. 가격이 센 만큼 부지도 넓은 편이며 해변의 시원함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곳이다. 다만 시원한 전망을 중요시하다보니 개인적 프라이버시 공간이 아무래도 그대로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ocean suite

 

 

 어떤 룸타입이든 객실시설에 대해서는 흠잡을만한 구석이 없다. 천박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고품스런 기품이 흐른다. 대부분 객실에는 침실에 캐노피가 딸려 있으며 스위트룸 구조라 객실 자체도 엄청 넓다.

 

 객실을 나와 세인트 레지스의 자랑 메인풀로 눈을 돌려보자. 세인트 레지스의 메인풀은  일반적으로 풀빌라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작고 협소한 , 단지 구색만 맞춘 메인풀의 단점을 과감하게 탈피했다. 메인풀의 구조 역시 단순한 장방형의 수영장이 아니라 라군형식으로 복잡하고 길쭉하게 되어 있어 자연적인 멋을 최대한 강조했다.

 

 

세인트 레지스의 메인 풀

 

 

 당연히 대규모 럭셔리 빌라답게 부대시설 역시 매우 충실하다. 가격도 괜찮은데다가 물건도 많은 편의점. 분위기 있는 카페테리아, 고급스러운 스퍄삽, 뷰티센터 등도 매우 훌륭하다.

 

 특히 세인트레지스의 장점은 보네카, 고망델리, 킹콜바 등 레스토랑과 음식이다. 이곳의 아침 식사 명성은 자자하다. 기본적으로 뷔페 형식이지만 알라카르테, 즉 메뉴판에서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주문해 드신다. 풍부한 과일, 샐러드 등 뷔페 세팅만으로도 훌륭하다. 그러나 손님들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며 서비스하는 종업원에게 무제한으로 시키는 다양한 메뉴는 과식에의 유혹을 이기기 어렵게 한다. 에그베네딕트, 랍스터오믈렛, 에그누벨, 미고랭, 나시고랭, 아브루가 등 주문하고 싶은 음식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세인트 레지스는 풀빌라중 매우 드물게 전용비치를 가지고 있는 비치프론트 풀빌라다. 빌라의 메인수영장이 끝나는 부분에 누사두아의 시원하고 탁트인 바다가 보인다. 누사두아의 해변은 아주 관리가 잘 되어있다. 하기야 워낙 규모가 큰 메인풀과 프라이빗한 개인풀이 잘되어 있으니 굳이 바다에서 놀 일도 별로 없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세인트레지스는 가능한 호텔 시설을 이용하면서 노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여행법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여행의 스타일은 다 다른 법. 하여 외부에서 놀거나 관광을 원하는 분들은 취향 대로 선택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일차


발리를 가는 날이다. 직항을 이용할 경우 약 일곱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공항에 현지 직원이 마중 나와 있을 것이다. 발리는 법적으로 한국인 가이드의 활동을 금지하기 때문에 한국말이 가능한 발리 현지 가이드가 영접을 나오게 된다.

 

 

2일차


하루 종일 호텔에서 둘만의 오붓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갖는다. 비싼 돈 주고 왔는데 호텔에서 뽕을 뽑아야되는거 아닌가? 우리는 뽕을 뽑는 정신 좋아라 한다. 늦잠을 자더라도 오전에 일어나서 아침은 꼭 챙겨먹고 자도록 하자.이 날 스파 2시간도 포함했다. 그럴리 없겠지만, 호텔에서 즐기는 여유가 조금 지루해진다면 쇼핑센터로 나가서 바람도 쐬고 군것질도 하자.

 

 

3일차


하루 종일 호텔에 있거나 또는 다음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추가 경비 없이 여행비에 다 포함된 것이다. 행여, 우리는 안할거니 돈으로 주세요, 라는 말씀하면 반칙이다. 하던 안하던 환불은 오만년 후에. ^^

 

 

 세일 센세이션은 세일링 요트를 타고 램봉안 섬으로 떠나는 크루즈 여행이다. 섬에 가서 빌리지투어도 하고 스노클링도 한다.

 

 

 아묵베이비치 "무제한" 워터스포츠는 동쪽의 해안 지대인 아름다운 아묵베이 해변가에서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도넛보트, 글라스보텀, 줄낚시 등을 무제한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각종 민속놀이와 뷔페식 점심이 포함되어있다.

 

 

 스릴만점 래프팅과 발맛사지 1시간도 인기 있는 선택 사항이다.

 

 

 발리의 래프팅은 프로그램이 아주 재미있고 완성도가 높다. 건기와 우기, 즉 물의 양에 따라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다소 차이가 나지만 전반적으로는 다들 참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데이크루즈는 대형 유람선을 타고 렘봉안 섬으로 이동하여 섬 앞 산호 군락지에 띄워놓은 바지선에서 스노클링, 워터슬라이드, 바나나 보트등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데이크루즈의 평가는 참으로 분분하다. 좋았다, 좋지 않았다, 좋지도 않지도 않았다 등등. 판단은 오로지 당신의 몫이다.

 

 

 

 

 

저녁은 짐바란 씨푸드 또는 끌라빠 디너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하게된다. 흥겹고 북적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짐바란 씨푸드를, 또 다른 호텔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끌라빠 디너를 선택하면 된다. 식사 후에는 매직쇼와 꾸따 시내 야경 관광도 할 수 있다.

 

 

4일차


 발리에서 보내는 마지막날이기도하고 공식적인 신혼여행의 마지막 날이기도하다.

 

 물론 4박 6일 여행자라면 넷째날 하루가 더 있는 셈이다. 3박 5일은 오전호텔 자유시간 후 오후에는 발리 관광을 즐기게 된다.

 

 울루와뚜 사원도 사고, 빠당빠당 비치고 가고 커피로 유명한 발리니 만큼 커피 로스팅도 체험해보고 코코넛 빌리지에서 전통 문화 체험, 코코넛 음식 맛보기, 공예 체험 등을 한다.

 

 이제 비행기 타고 스위트 홈으로 ~~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리조빌] 발리 세인트레지스 + 울루스가라
이전상품 확대보기 다음 제품 보기
기본 정보
상품명 [리조빌] 발리 세인트레지스 + 울루스가라
판매가 2,550,000원
상품코드 P00000DQ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정
옵션 선택

인원을 선택해주세요.

옵션을 선택해 주세요.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리조빌] 발리 세인트레지스 + 울루스가라 수량증가 수량감소 2550000 (  )
총 상품금액(인원) : 0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