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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락 JW 메리어트 (골드카드2일+중식1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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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悠悠自適]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음풍명월 [吟風弄月]  밝은 바람 밝은 달을 대하여 시를 읊으며 즐거이 놂
 
 
 
 
"카오락" 

 
태국의 카오산은 알아도 카오락이 어딘지  감이 안오는 사람, 많을 거다. 카오산 옆 동네 이름 같기도 하고, 미지의 생물체 명칭스럽기도 한 카오락은 푸켓 북부 팡아주의 해변도시다.
 
 
아름답고 한가로우며 고급스러움을 갖춘 휴양지라면 적어도 몰디브나 사무이, 보라보라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사람. 푸켓하면 이제 식상하다고 고개 흔드는 이들에게 카오락은 그 고정관념을 깨줄 비밀 휴양지로 기억될 것이다.
 
 
 
 
이런분들께 추천
조용한 곳에서 둘만의 인생 설계 하길 원하시는분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조용한 곳에서 그저 푹 쉬고 싶은분
하루 세끼 식사와 음료까지 모두 포함되어있는 편안한 여행을 원하는분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리조트에서 안심서비스 받고 싶은분
1만 6천 평방미터의 수영장을 전용 풀처럼 쓰고 싶은분
 
 
 
이런분들께 비추천
해외여행은 가이드가 따라다니는 패키지 여행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분
해외여행가서 지루한 건 딱 질색!! 여기저기 바쁘게 구경 다니는 낙을 최고로 생각하는분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장되고, 개별 풀이 있는 풀빌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분
 
 
 
태국
전 세계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태국은 한국 여행자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곳이 바로 태국.
 
배낭여행의 지존이었던 유럽을 위협하며 매년 기하급수적인 타이 마니아를 양산시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저렴한 물가, 친절한 사람들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겠다. 그리고 어딜 돌아다녀도 기죽지 않을 정도의 만만함과, 미식으로 칭송받는 타이푸드,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타이의 동서남북 등 지역적 특색이 두 번째 이유요, 온몸이 노곤노곤 시원해지는 타이 마사지와 스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각종 레포츠, 게이 쇼를 위시한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 등을 세 번째 이유로 꼽을 수 있겠다
 
이처럼 태국은 그 명함만으로 여행의 만족도는 90%이상 먹고 들어간다.
 
 
 
 

방콕의 명소. 카오산 로드의 밤거리

 
 
 
 
푸켓
푸켓은 배낭 여행지 보다는 허니문, 휴양, 가족 여행 쪽에 더 어울리는 지역이다. 넘쳐나는 평화와 여유를 하늘이 시기했는지, 쓰나미가 할퀴고 지나가는 비극을 겪었지만 쓰나미 이후 푸켓은 더 매력적인 관광지로 변신을 했다. 쓰나미로 모든 것이 파괴되었지만 그때를 전화위복 삼아 더욱 더 고급스러운 휴양지로 업그레이드 중!
  
 
 


 
세계 최고들의 리조트가 경쟁하듯 지어지고 피피섬과 팡아만은 여행자를 유혹하고 있으며 빠똥의 밤거리는 에너지의 블랙홀처럼 철야성의 열기를 내뿜는다. 이런 배경과 상승세라면 한국시장에서 허니문 부동의 1위로 푸켓은 꽤나 오랫동안 자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을 터. 물론 푸켓에는 현란한 관광지의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환상의 바다가 코앞이니, 모두를 만족 시키는 최고의 휴양지로서 손색이 없다.
  
 
카오락
 
푸켓의 대표 해변 빠통이나 한적하고 편리한 까론, 까따 비치 다 놔두고 왜 카오락이냐구? 이미 빠통 비치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휴양지란 이름이 무색하게 북적거리고 떠들썩한 유흥가로 변한지 오래다. 물론 휴양지로 가는 여행자체가 이런 여유 속에서도 흥청거리는 재미도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조용히, 평화롭게 쉬고 싶다면 빠통은 다소 무리가 따른다.
 
 
 

푸켓의 빠통비치 vs 카오락의 쿡칵비치

 
 
 
그렇다고 까따와 까론 비치는 어떤가? 빠똥에 비해서는 다소 한적하다고 할 수 있지만 조용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나는 분위기도 아니어서 어중간하다. 해변 뒤쪽에 고급 레스토랑만 즐비한데, 레스토랑 탐험만 줄창 할 것도 아니고.
하지만 카오락은 앞의 세 곳과는 많이 다르다. 우선 카오락은 푸켓섬이 아닌 다소 북쪽의 태국본토에 자리 잡고 있는 떠오르는 휴양지다. 푸켓섬이 관광지로 개발 된지는 오래지만, 카오락은 푸켓섬에 비해 개발된 시기가 늦어 신상 리조트들이 제법 많다.
 
  
 



게다가 카오락은 푸켓에서도 오염되지 않은 해변,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해변이 있는 곳이다. 제대로 쉬고 싶은 곳을 찾거든, 바로 이곳이다.
 
 


 
청초하다 못해 눈물이 날만큼 아름다운 물빛을 보여주는 시밀란섬도 이 곳 카오락에서 출발한다(1~3월 건기에만). 그 만큼 눈이 시릴 듯한 바다가 시작되는 곳이 바로 카오락. 대부분의 리조트가 해안과 맞닿아 있어서 내키는 대로 산책과 수영을 맘껏 즐길 수 있다. 가족여행과 허니문 여행지로 추천 다시 한 번 날린다!
 
 
 

 
우선 메리어트 호텔에 대해 잠깐 얘기해 보자. 힐튼, 쉐라톤과 더불어 메리어트 호텔이라는 이름은 무심코라도 들어보았을 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67개국에 3,15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호텔 운영 회사다. 소유 운영하는 곳은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 JW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 르네상스 호텔 & 리조트, 리츠칼튼 호텔 & 리조드, 불가리 호텔 & 리조트 등 유명 고급 호텔 & 리조트다. 뭐 여기까지만 얘기해도 세계적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곳임을 다 알 거다. 한마디로 뼈대 깊은 호텔가문의 명품 리조트란 소리다.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는 오픈한지 2년이 채 안 된, 별 다섯 개 신상리조트다. 객실이며 부대시설이며 다 통이 크다. 통이 하도 커서 레스토랑은 7개, 객실은 293개, 라군 수영장 크기도 1만 6천 평방미터로 동양 최대다.  그 뿐인가 럭셔리 스파인 콴 스파,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 어린이 수영장, 주니어 클럽, 테니스 코트, 피트니스센터, 스쿼시 코트 등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시설까지 몽땅 다 있다. 가족휴가, 허니문 모두를 소화할 수 있으니 그 리조트 한 번 관대하다.
또한 쿡칵 비치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리조트는 확 트인 바다와 어우러져 그 멋을 더하는 것은 물론, 시시각가 신비로운 색으로 하늘을 물들이는 놀을 감상하며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 제대로된 분위기를 잡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객실을 감싸고 이어지는 유수풀은 그 최대 높이가 1.5m로 그다지 깊지 않고 규모가 커 여유롭고 한가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는 푸켓 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조용한 비치에 위치하고 있다. 푸켓공항에서 차로 50분, 카오락 타운에서는 차로 10여분, 팡아타운에서는 30분 걸린다.
 
 


 
 
JW 매리엇 카오락리조트의 객실은 총 다섯 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아래와 같이.
  
 

 

  

 

객실은 요렇다. 허니문일경우 데코레이션은 기본

 
 
 

넓은 욕조에서 둘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기도 충분


객실 시설이나 서비스는 5성급 수준 그 이상이며, 싸구려 호텔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단정함이 묻어난다. 침대 시트에 얼굴 부비부비하며 사랑하는 이와 섬유유연제 선전 찍고 싶어지지 않는가.
무선인터넷과 40인치 벽걸이 TV에 DVD, 스마트 폰은 기본 제공이다. 샤워기도 남다르다. 레인포레스트라는 명칭답게 숲속에서 소나기를 맞는 듯, 기분마저 상쾌하게 바꿔주니 아마 그 어느 때보다 샤워 시간이 길어질지도 모른다. 뭐 이것도 자유! 
 
레스토랑과 바를 합치면 총 여덟 개다. 배고파서 목말라서 현기증 날 일 일절 없다. 전형적인 호텔 뷔페부터 일식, 태국식, 양식 요리, 지중해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마음껏 먹고 마시라는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의 관대함,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대목이다. 게다가 본상품은 전일정 리조트 식이 포함되어 있다. 괌, 사이판 PIC 처럼 체크인시 제공되는 쿠폰을 사용하여 지정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되시겠다. 한국인 투숙객을 위해 친절하게도 한국어 메뉴판을 따로 준비해 두었으니 어렵지 않게 주문 할 수 있다.
 
 
조식당(워터 프론트)
워터프론트의 경우 조식 뷔페 및 인터내셔널 식사장소로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조식 뷔패의 경우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토스트, 페스츄리 등의 빵을 비롯해 소시지, 베이컨, 태국음식 등의 든든한 메뉴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열대과일과 음료, 디저트는 기본이다.
 

<워터 프론트>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뷔페식으로 마음껏~>

 


 
워터프론트의 가장 큰 장점은 비치가 코 앞에 위치해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점이다.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눈부신 바다를 눈앞에 두고 먹는 아침은 그야말로 황제의 식탁이 따로 없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도 제공된다.
 
 
중식당 (워터 프론트, 델리)

<워터 프론트 외관>

 
 

<워터 프론트 중식 메뉴판-점심세트 메뉴로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를 각 하나씩 고름>

 
 

<보통음식이 아니다, 5성습 레스토랑의 쉐프가 정성껏 요리하는 진짜 호텔식 요리다>

 
 


                           델리의 경우, 샌드위치와 음료등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간단한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델리>

 
 
석식당 (올리브, 타 크라이, 사쿠라)
석식이 제공되는 올리브 레스토랑은 지중해, 이탈리안식 요리가 주를 이루며 주말에는 라이브 밴드와 공연을 들으며 식사할 수 있다. 올리브 역시 칵쿡 비치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선선한 밤공기와 맛있는 식사와 부서지는 파도소리가 어우러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저녁식사가 될 수 있다.
 

<올리브>

  



 

 


 
 
또한 태국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타 크아리, 일식 철판구이 및 전통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사쿠라도 준비되어 있다. (비수기에는 타 크라이, 사쿠라는 저녁에만 문을 여니 참고)
 
 

<사쿠라>

 
여기에 앞서 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영장까지 더해진다. PIC처럼 워터파크는 아니지만, 그 위용만큼은 압도적이다. 천국보다 낯선 저녁노을 아래 조용히 물살을 가르며 치열했던 일상을 가라앉혀 보는 건 어떨까.
 
 

<저 멀리 풀바의 모습이 보인다>

 
 

 

먹고 쉬는 것이 무료해진다면 또 다른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테니스, 스쿼시는 물론 하루라도 몸매관리에 소홀할 수 없는 몸짱 들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거기에 자전거대여소까지 갖춰 놓았으니 그야말로 완벽한 라인업.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에게도 환상의 클럽이라 할 수 있겠다. 시원하게 땀을 흘린 후에는 향긋한 아로마 향을 맡으며 스파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몸과 마음을 모두 가볍게 만들어 줄 것이다.
 
 

<다양한 부대시설>

 
 

<스파>

 
 
 


 
본 상품은 일정 자체가 필요없다. 엥? 그래도 돼? 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말하자면, 이곳은 아무 것도 안할 자유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동시에 있기 때문이다. 그냥 3일 동안 잠만 자다와도 좋고 서핑보드만 타다 와도 좋다. 모든 건 여러분 자유~
 
첫날
푸켓행 직항편을 타고 이동을 한다.(항공편, 스케줄은 얼마든 조정이 가능하다, 식 다음날 출발도 물론 가능) 공항에 도착하면 카오락까지 편안히 모셔다 줄 전용기사가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 리조트 체크인을 마치면 오밤중이기 때문에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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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둘째날인 여행의 본격적인 시작은 둘만의 오붓한 일정으로 시작해보자. 알콩달콩 풀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책도 보고, 음악도 들으며 푹 쉬자. 아침 먹고 수영장에 나가 수영을 하던가 선베드에 누워 책을 읽어도 좋다. 아니면 그냥 시원한 객실에서 퍼질러 자도 좋다.
 
 
 

<한가로운 휴식을 맛보거나>

 
 

<행복한 식고문을 당하거나>

 
 
 
 지루하면 전용해변으로 나가 이것저것 시도해보자. 카약을 타 봐도 좋고 하와이 와이키키 서퍼마냥 서핑을 즐겨도 좋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하루해가 훌쩍 가버릴 것이다.
 
 
 


 
 
셋째날
 
자유롭게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해도 좋고 리조트내의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좋다.
 
 
       

  (팡아만 투어)
 



여러 여행자들과 섞여 팡아만으로 이동하면서 곳곳의 포인트에서 씨카누를 즐긴다. 씨카누를 타고 팡아만의 절경에 홀딱 빠진 후 리조트에 복귀하면 어느새 저녁이다. 본 팡아만 투어에서는 왕복차량, 영어가이드, 현지식 중식, 상해보험 등이 보너스로 포함된다.
 
11월 15일 ~ 4월 30일 까지는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빛을 간직한 곳이라 불리기도 하며, 죽기전에 꼭 봐야할 자연 절경에 선정 되기도 한 씨밀란 군도, 화려한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비경을 자랑하는 그곳을 돌아다니며, 눈부신 해변에 정박해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씨밀란 투어가 제공된다.
 
 


 

 

 
 
 
넷쨋날, 다섯쨋날
 
아쉽지만 돌아가는 날이다, 푸켓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비행기는 대부분 밤 출발이기 때문에 비행기 시간까지 여유가 있다.
 
여행의 마지막은 콴스파로 마무리 하신다.
남는 시간은 푸켓 시내관광을 다녀와도 좋다. 단, 공항으로 가는 미팅 시간을
잘 계산하여 세내관광을 해야 한다.
  
 

푸켓 최대 백화점 센트럴 페스티벌(Central Festival Phuket)


 
직원과 미팅 후 공항으로 이동하며 여유롭고 즐거운 일정은 다음 기회로...


일부사진 : Googl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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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카오락 JW 메리어트 (골드카드2일+중식1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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